경산모라서 첫째 아이 케어때문에 조리원을 1주일만 있었어요. 조리원 나오고 나면 회복이 쉽지 않다는걸 알고있어서 서비스는 연장으로 4주 신청했구요. 첫째 아이때도 이레아이맘을 통해 서비스를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둘째때도 이레아이맘으로 업체를 정했어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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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때 관리사님은 일정이 안되셔서 새로운 이향화 관리사님을 만나게 됐는데 이번 관리사님도 너무 좋으셔서 편하게 4주를 지냈습니다:) 같은 공간에 있는데 불편하면 너무 고되잖아요... 잘 안맞는 관리사님때문에 고생한 육아동지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심 걱정했는데 이번에도 저랑 너무 잘 맞고 좋으신 분을 보내주셔서 업체에도 감사했네요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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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후보약을 먹고있어서 돼지고기, 닭고기, 밀가루, 매운거 등등 못 먹는게 많았는데 관리사님이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반찬로 해주시고 제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아서 4주간 참 잘먹고 지냈네요👍

업체에 요청사항을 적을때도 아기엄마의 육아스타일 존중해주시고 아기 케어 잘해주시는 분을 원했어요.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게 아기 케어잖아요~ 밤새 신생아 케어 때문에 잠이 부족한데 낮에 이모님께서 아기를 잘 돌봐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저도 신뢰감을 가지고 맘편히 잘 수 있었어요. 낮에 잠을 잘 자니 새벽육아할 때도 큰 부담과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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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셋째 출산하면 그때도 이레아이맘 업체로 이향화 관리사님이랑 인연이 되면 좋겠어요! 한달 간 너무 감사했습니다❤️